[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레미콘은 물론 골재산업에서도 선도 역할 톡톡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부문

한국을 대표하는 레미콘 사업체인 ㈜삼표는 1966년 설립된 삼강운수에서 출판해 이 땅의 건설기초소재 사업의 선두 주자로 성장한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레미콘 분야인데, 레미콘의 기초 재료가 되는 골재 및 분체 사업 등의 건설기초소재 사업과 철도 및 건설 구조물 사업, 건설관련 물류 및 IT 사업, 환경사업 등 건설 기초사업 분야의 토털 서비스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삼표는 1977년 레미콘 사업을 시작한 이래 수도권을 중심으로 KS 인증을 받은 18개 레미콘 공장을 구축,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최적 공급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또 ㈜삼표는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품질경영의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품질실험센터에서는 레미콘에 사용되는 모든 원재료의 기초 물성 및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고, 제품으로 생산되는 콘크리트의 최적 품질성능을 확인하여 우수한 품질로 개선하고 있다. 또 레미콘 뿐 아니라 골재산업에서도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석산을 통해 최상의 원석을 확보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우수한 품질과 균일한 크기의 골재를 생산한다.
최병길 대표이사
최병길 대표이사


㈜삼표의 최병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혁신적인 제품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제품 생산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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