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특수화학은 1954년 ‘성실·정직’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창업한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정통성을 지켜가며 국내 석유화학 제품과 자동차용 부품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한국 정상의 정밀 화학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국가 기간산업으로의 자동차산업과 병행하여 석유화학 분야에서 부동액, 브레이크액, 유리세정액, 파워 오일 등 윤활유 관련 제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하여 생산, 판매,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기업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동아특수화학의 엄지부동액은 고순도의 부동액 주기제인 에틸렌글리콜에 차량의 냉각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각종 금속에 대하여 부식 방지 능력이 탁월한 각종 첨가제를 혼합한 우수한 성능의 부동액. 알루미늄과 주철엔진의 부식과 캐비테이션 부식을 방지하여 모든 차종에 사용이 가능하다.
전준식 대표이사 회장
동아특수화학은 경영구조의 고도화 및 다각화로 수익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에 투자해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21세기를 선도하는 선진국형 화학 기업으로의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다.
동아특수화학 전준식 대표이사 회장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고기능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고객이 믿고 선택하는 기업,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사랑받는 제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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