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국내 최초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하여 모두가 꿈꾸던 고품격 주방을 선보인 삼성전자 지펠은 2002년 세계 최초 냉장고 외관 컬러 채용, 2004년 업계 최초로 냉장 냉동 트윈홈 바 도입, 2005년 세계 최초로 냉장고 디자인에 패턴 적용, 2007년 냉장실의 신선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수분케어 기술 적용, 2009년 세계 최초 퍼니처 스타일의 냉장고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음식 보관 능력을 극대화하면서 음식물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납하게 한 지펠은 2012년 국내 냉장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T9000 출시에 이어 2013년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삼성 지펠의 독립냉각 기술을 바탕으로 2개의 냉장실을 가진 전에 없던 냉장고,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FS9000을 출시했다.
윤부근 대표이사 푸드쇼케이스 FS9000은 자주 먹는 푸드는 쇼케이스에, 식재료나 부피가 큰 음식은 인케이스에 분리 보관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수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냉장실과 냉동실에 서로 다른 색상을 채용한 ‘콤비네이션 디자인’을 채용해 냉장실과 냉동실 전체의 색과 문양을 통일시켜야 한다는 고정관념 역시 깨면서 다채로운 소재를 이용해 현대적이면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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