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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종이책의 느낌 살아있는 즐거운 책읽기 체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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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 03:00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3-09-11 03:00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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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부문
삼성전자는 품질을 최고의 가치로 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점점 시장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 태블릿 제품에서도 삼성전자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할 뿐 아니라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들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노트 8.0’은 무게 340g, 한 손에 들어오는 7.9mm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1.6GHz 쿼드코어와 2GB RAM 메모리를 탑재, 얇고 가벼운 제품임에도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고 빨리 부팅할 수 있는 기능과 강력한 멀티태스킹을 가능하게 했다.
신종균 대표이사
특히 제품 내에 탑재되어 있는 크리에이티브 S펜은 스마트폰에 제공되는 S펜의 기능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노트’로서의 활용도를 더욱 높인다. S펜은 메모 기능은 물론이고 이미지나 문서를 선택해 자를 수 있는 이지클립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 8.0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독서모드’다. 이 기능은 e-Book 콘텐츠 활용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책 읽기에 가장 적합한 색온도를 재현해 오랜 시간 독서를 할 때에도 눈의 피로감을 크게 줄여 준다.
또한 S펜을 활용하여 책에 직접 주석을 달거나 줄을 긋고 메모 할 수 있어 실제 책 읽기와 가까운 독서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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