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PC 제품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삼성전자는 PC 통합 브랜드인 ‘아티브(ATIV)’를 발표하면서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컨버전스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사용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요구 사항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아티브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PC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전략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항공기의 날개, 날렵한 스포츠카, 바다를 질주하는 돌고래가 연상되는 노트북 ‘아티브 북9 라이트’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통해 휴대성을 극대화했고, 모바일 기기의 활용도를 높였다.
올인원 PC ‘아티브 원5 스타일’은 제품 가장자리에 메탈 데코 프레임을 적용하여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연출하고, 고해상도 HD 화질의 TV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마트폰과의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콘텐츠 재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삼성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삼성 사이드싱크’와 ‘홈싱크 라이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신종균 대표이사 또 PC 사용 중 불편한 사항에 대해 자가 진단 및 조치 가이드를 제공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서포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웨어(SW)설치나 시스템 복원 기능들도 연계하여 고객들이 바로 조치할 수 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뿐 아니라 이미 구입해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노력을 함으로써 최고 제품의 상징이 된 삼성전자의 명성을 유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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