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환경에너지대상] 끊임없는 R&D투자를 통한 친환경 기술 개발

디케이시(대표 이기중)는 산업용 밸브 전문 제조 기업으로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노력으로 국내는 물론 중동 및 동남아 전역, 유럽 지역 등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케이시만이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의 바탕에는 전문 연구진으로 구성된 R&D CENTER가 있으며, 그 성과로 ARAMCO, PETRONAS 등 세계굴지의 유전개발기업들의 실사를 통해 합격점을 받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해외수출 면에서 디케이시의 제품은 국내 대기업과의 거래를 통해 석유, 화학, 담수화 설비, 발전 플랜트, 해상 플랜트, 육상 플랜트 등 다양한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꾸준한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

디케이시가 제조하는 밸브들은 두산중공업의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등 담수, 화학, 발전, Oil, Gas, Steam 등 산업발전의 근간이 되는 자원, 에너지를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환경을 우선하는 녹색 경영 방침에 따라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밸브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페인트는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사용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기재한 정보자료인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만족하는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그 좋은 예이다.

디케이시 이기중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단순한 이윤 창출을 넘어 지구 환경 개선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진해 나갈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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