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여는 대학생 대상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 시즌 5가 2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시작된다. ‘청춘이 묻고 최고가 답한다’는 새 슬로건을 내건 열정락서 시즌 5는 11월까지 부산, 대전, 충주, 대구, 광주, 진해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12차례 열린다. 고려대 편에는 영화감독 박찬욱과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이 멘토로 나선다. 참가 신청은 12일 오후 2시부터 열정락서 홈페이지(passiontalk.youngsamsung.com)에서 하면 된다. ■ 밀레, 어린이용 다운재킷 4종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12일 어린이 전용 다운재킷 4종을 선보이면서 아동용 아웃도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7∼11세를 타깃으로 한 밀레의 다운재킷 제품군은 솜털을 90%, 깃털을 10% 비율로 충전해 가볍고 활동하기 편한 것이 장점이다. ■ 에쓰오일, 임직원 100여명 송편나누기 봉사활동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와 임직원 100여 명은 12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생필품 등을 마포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800가구에 전달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