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종합뉴스]단독/공기업 20%가 사장 없다…“비정상적 운영 상태”
채널A
업데이트
2013-09-15 20:43
2013년 9월 15일 20시 43분
입력
2013-09-15 18:30
2013년 9월 15일 1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앵커멘트]
검찰총장 공백에다 외압 논란이 일었던
감사원장 인사도 아직 감감 무소식입니다.
공기업과 공공기관장까지 죄다 늑장 인사입니다
인사 기다리다 일손을 놓고있다 한숨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최우열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채널A 영상]
단독/공기업 20%는 사장 없다…“비정상적 운영”
[리포트]
정부 출범 7개월이 다 되도록
인사가 나지 않고 있는
공기업 사장과 공공기관장.
국민을 위한 공공서비스의
최전선이라
그 공백 여파가 심각합니다.
국회가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0개 공기업 사장 자리 중
석탄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가 공석이고
공항공사 관광공사 서부발전
3개 회사 사장은 이미 임기가 끝났지만
재임명 절차 없이 자리만 지키고 있습니다.
전체 공기업의 30%가
임시 내지 비정상적 운영 상태로,
"인사만 기다리면서
일손을 놓고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이 때문에
여당 내에서도 문제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녹취:정우택/새누리당 최고위원]
"인사문제가 장기간, 6개월 이상 지체되고 있는 모습이 새 정부에 대한 기대를 거는데 상당히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공기업 인사라든지..."
특히 수자원공사는 전임 사장이
지난 3월 물러난 뒤 6개월째 공석이고,
지역난방송사, 석탄공사 등의 사장 자리도
길게는 4개월 짧게는 2개월째 비어 있습니다.
또 현재 30개 공기업 사장 중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가 20명에 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는
4명에 불과합니다.
각종 공단과 기금 등 준정부기관들을 포함하면
기관장 공백 사례는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최우열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즈, 트럼프 장남 前부인과 수개월째 만나”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김새론母, 딸과 김수현 관계 폭로 이유 직접 밝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