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김우중 전 회장 전격 귀국…“추징금 논란 직접 대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6 17:40
2013년 9월 16일 17시 40분
입력
2013-09-16 17:05
2013년 9월 16일 17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 DB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16일 전격 귀국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납 추징금 완납 계획 발표 이후 세간의 이목이 김우중 전 회장의 미납 추징금에 쏠린 가운데 갑작스레 귀국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전 대우그룹 임원과 항공사 등에 따르면 김우중 전 회장은 이날 오전 5시20분께 아시아나항공 OZ 734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동안 베트남에 머물며 대우그룹 창립기념일 등 개인 일정에 따라 잠시 한국을 다녀갔던 김우중 전 회장의 이번 귀국은 미납 추징금 논란에 대해 직접 대응하려는 차원 아니냐는 관측이 많다.
김우중 전 회장과 당시 임원들은 2006년 분식회계 혐의로 추징금 22조 9460억원을 선고받았으며 이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 본인이 내야 할 추징금은 17조9000억원 가량이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최근 이른바 '김우중법'을 입법예고했다. '범죄 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하면 김우중 전 회장 등 고액 추징금 미납자 가족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과 조사 등이 가능하다.
김우중 전 회장은 이번에 전직 임원 및 변호사들과 협의해 약 23조원의 추징금과 장남·3남이 대주주와 소유주로 알려진 국내외 골프장 등 쟁점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추징금 미납 1위’ 김우중, 베트남 초호화 골프장 소유?
▶
[채널A 영상]
하이마트는 김우중의 숨겨둔 재산…“지분 환수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속보]김정은 “美와 협상 갈 데까지 가봐…적대적 대북 정책 확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