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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70km/h로 과속운전 하던 車, 갈갈이 찢기고 반토막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9-19 10:00
2013년 9월 19일 10시 00분
입력
2013-09-19 10:00
2013년 9월 19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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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온라인 게시판에 ‘170km 과속사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게재된 사진에는 사고로 반토막난 승용차와 그 승용차에 부딪힌 대형 버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사고는 목포시내의 한 도로에서 과속을 하다 도로 경계석에 올라탄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과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반토막 난 차량은 멈춰있던 대형 버스와 부딪혔고 충돌과 동시에 승용차 운전자는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와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세게 밟아야 저런 상태가 되는지…”, “너무 끔찍하다”, “과속은 역시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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