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솔라는 뉴질랜드 회사 ‘LOMOcean Design’이 개발한 것으로 512㎡의 태양광 전지를 가지고 있으며, 태양광 전지는 809개의 태양광 패널과 2만 9124개의 셀로 구성돼있다.
길이와 너비는 각각 35m, 23m으로 세계 최대 크기로 만들어졌다. 또한 최고속도 14노트, 평균속도 5노트에 9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 보트로 22일만에 대서양을 횡단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플래닛솔라 정도 크기의 다른 보트로 대서양을 횡단하는 데 보통 35일이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빠른 속력이다.
뿐만 아니라 바다를 항해하는 동안 트롤망을 이용해서 8톤에 이르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청정 바다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크고 멋있다”, “쓰레기 수거까지 할 수 있다니 진짜 환경을 위한 보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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