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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 달 일찍 나온 제주 감귤입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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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03:00
2013년 10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3-10-04 03:00
2013년 10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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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하우스 안 온도를 조절해 개화와 수확 시기를 2개월 앞당긴 제주산 가을 밀감을 9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여름 귤보다 30%가량 저렴한 1.8kg당 1만1900원이다.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귤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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