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회장 이재현)의 통합 멤버십 ‘CJ ONE’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가입회원 1500만명을 돌파했다.
CJ ONE’은 지난해 가입자 1000만명 돌파에 이어 신규 회원 500만명을 추가로 유치하며 국내 대표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초반에는 2030세대 중심의 트렌디 멤버십으로 시작했으나, 최근 10대와 40대 이상 고객 비율이 전체의 40%% 이상으로 증가했다. ‘CJ ONE’은 CGV, CJ제일제당, CJ몰, CJ오쇼핑, 올리브영, 빕스, 뚜레쥬르 등 CJ그룹 30여개 브랜드의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통합된 포인트를 적립하고 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