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팬택, 이마트 매장 15곳에 AS센터 입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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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 이마트 매장 15곳에 AS센터 입점

팬택이 이마트와 손잡고 고객서비스 만족도 높이기에 나선다. 팬택은 7일 이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마트 매장에 팬택서비스센터를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휴대전화 업체의 서비스센터가 대형마트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팬택은 이달 중순 이마트 김포공항점을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1차로 주요 거점도시와 지방 중소도시의 이마트 15곳에 서비스센터를 설치한다. 1차 입점이 끝나면 팬택서비스센터는 현재 87개에서 102개로 늘어난다.  
■ 삼성 180도 회전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

삼성전자는 미러리스 카메라로는 처음으로 180도 회전하는 화면을 적용한 신제품 ‘NX300M’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작 NX300에 180도 회전하는 ‘미러팝’ 화면을 적용한 제품이다. 대부분 사양은 NX300과 비슷하다. 2030만 화소 APS-C 타입 C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흰색과 검은색, 갈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8∼55mm 기본 제공 렌즈를 포함해 89만9000원.  
■ SKT, 수도권 지하철 전 구간서 LTE 서비스

SK텔레콤은 8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전 구간에서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수도권 이외 지역(대전 광주 대구 부산) 지하철은 7월 이후 LTE 어드밴스트(LTE-A)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로써 SK텔레콤 이용자들은 전국의 지하철에서 최대 초당 150Mb(메가비트) 속도로 무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팬택#삼성#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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