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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세금 반환 보증상품에 800여명 몰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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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03:00
2013년 10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3-10-15 03:00
2013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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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경쟁률 3.2대 1
전세 세입자가 전세 기간이 끝나도 여러 이유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대한주택보증이 전세금을 대신 돌려주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을 건설사들이 도입하자마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12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의 선착순 계약에 800여 명의 전세 세입자가 몰렸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2700채 중 253채가 보증금 반환보증 전세상품으로 가계약자까지 포함해 전 가구가 계약이 끝났다. 경쟁률은 3.2 대 1. 최근 가중되고 있는 전세난에 서울, 경기 지역 세입자가 대거 몰렸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세금 보증에 가입한 아파트 세입자는 전세 기간 종료 뒤 건설사로부터 한 달 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건설사 부도 등으로 집이 경매에 넘어가 보증금을 받지 못할 경우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대신 보증금을 받는다.
이 제도는 ‘4·1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시행되는 것으로 이번에 두산건설이 처음 도입했다.
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두산건설
#전세보증금
#반환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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