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고객 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더 좋은 세상 만든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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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부문/홈플러스

1999년 설립하여 불과 13년 만에 연매출 12조 원을 달성하고, 전국 138개 대형마트를 운영하며 국내 유통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홈플러스는 ‘큰 바위 얼굴’이라는 홈플러스만의 독특한 경영 모델을 개발, 실행하며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홈플러스는 무엇보다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다. 즉 저렴한 가격,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항상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우리나라 유통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도성환 사장
도성환 사장
홈플러스는 유통업의 특성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자 2009년 10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설립하여 환경사랑, 나눔사랑, 이웃사랑, 가족사랑의 ‘4랑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환경사랑으로는 전국 최대 어린이 환경 운동인 ‘e파란 어린이 그린리더’ 및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 개최를 통해 매년 약 6만 명의 어린이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

또 2008년 10월에는 에너지 40%, 탄소 배출량 50% 이상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대한민국 그린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하였고, 2011년 7월 세계 최초로 ‘탄소 배출 제로’를 실현한 ‘홈플러스 아카데미’를 인천 무의도에 개원하였다.

기부 프로그램인 ‘행복한 빵 나눔’을 론칭하여 연간 83만 명의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 연합사회공헌 모델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167명의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지원했다. 이웃사랑의 일환인 ‘평생교육스쿨’은 교육 기회와 문화 혜택이 부족한 중소도시에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사랑으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위탁아동 1000명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홈플러스는 고객, 협력사, 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홈플러스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행복한 기업’으로서 많은 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사참가 이해관계자: 총 621명(소비자 64.2%, 협력사 5.4%, 임직원 2.6% 등)

주요 이슈: 녹색 구매 증대, 경쟁 심화, 소비자 보건 및 안전 보호 노력, 기업의 가치사슬 내에서의 사회적책임 촉진, 고객의 요구 다양화,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등

경쟁사별 점수: 홈플러스(59.56) 신세계이마트(55.96) 롯데마트(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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