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밀착된 경영을 특성으로 하고 있는 카드사의 대표주자인 신한카드는 CEO를 봉사단장으로 하여 전 임직원이 ‘아름인 임직원 봉사단’이라는 이름의 92개 봉사팀을 조직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아동·청소년 금융 교육 재능기부 프로그램 ‘청소년 금융 교육 네트워크’와 ‘아름人 금융 교실’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사랑의 1계좌’ 운동과 ‘급여우수리’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모금액은 매월 1000만 원씩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국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를 위해 쓰이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객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한다. 2007년 시작된 ‘고객 봉사단’은 독거노인 반찬 만들기 및 칠순·팔순 잔치, 지적장애 청소년 지원 등 매월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고 있다.
신한카드는 카드업의 특성인 결제 서비스를 적극적인 사회공헌 수단으로 활용하여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인 ‘아름人’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기부 전용 카드인 ‘아름다운 카드’ 발급, 그리고 업계 최초로 기프트 카드 및 ARS를 통한 기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한민국 기부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름人 도서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름人 도서관은 전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학습 공간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330여 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신한카드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카드’를 개발하여 상용화하였고, 카드사로는 유일하게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상담 서비스와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위한 베트남어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위성호 신한카드 대표이사는 “신한카드는 앞으로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생활 편리’를 넘어서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최고의 카드사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참가 이해관계자: 총 1035명(소비자 62.6%, 협력사 5.7%, 임직원 3.4% 등)
주요 이슈: 고객의 요구 다양화, 공정경쟁·동반성장 요구 강화, 사회책임투자(SRI) 확대,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기업 경영의 투 명성 강화, 소비자 불만 및 분쟁 해결 노력, 지속 가능한 구매 결정을 위한 제품 정보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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