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1년 성공적인 개항 이후 13년 동안 연평균 7%에 육박하는 여객 성장률과 연평균 14%가 넘는 경이적인 매출액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국제여객 세계 9위(3835만 명), 국제화물 세계 2위(246만 t), 환승객 686만 명의 역대 최고 항공운송 실적을 달성하며 세계 공항 업계를 선도하는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성공적인 공항복합도시 개발, 해외사업 진출 가속화 등을 통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대외적 성장은 ‘글로벌 허브공항, 세계 일류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앞당기는 동시에 9년 연속 흑자경영, 2년 연속 면세점 매출 세계 1위라는 공사의 내실 있는 경영 성과의 밑거름이 되었다.
정창수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국, 일본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선점한 동북아 대표 허브공항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20년의 시금석이 될 3단계 건설 사업 추진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공항 건설기술과 운영·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공항복합도시 개발을 본격화함으로써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고객, 글로벌 대상의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개성과 자질을 개발하는 지역학교 특성화 사업,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자율형 사립고 ‘하늘고’ 건립 및 운영 지원, 지역사회와 항공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 등을 시행 중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속가능성장’, ‘사회적 기여’, ‘환경경영’, ‘윤리경영’이라는 4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전사 차원에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사회책임경영의 기본자세로 삼고 있다. 특히 글로벌 수준의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에 가입하여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20여 년의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 책임 경영에 대한 열정과 이해관계자에 대한 장벽 없는 소통 채널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세계 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조사참가 이해관계자: 총 1218명(소비자 71.6%, 협력사 3.6%, 임직원 3.8% 등)
주요 이슈: 기업에 대한 투명성 요구 증대, 고객의 요구 다양화, 제 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공정거래에 대한 요구 증대, 소비자 불만 및 분쟁 해결 노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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