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여행으로 기쁨과 행복 선물, 만족 넘어 ‘고객 감동’ 실천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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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문/모두투어

모두투어는 국내 최초의 ‘여행상품 도매업(wholesale)’이라는 새로운 길을 열며 해외여행 불모지였던 이 땅에 새로운 여행 문화를 정착시킨 역사와 전통의 기업으로,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은 업계 리딩기업이다.

현재 전국 32개의 영업지점 및 영업소, 6개의 해외지사(괌, 사이판, 런던, 파리, 도쿄, 베이징)에 1000여 명의 여행 전문가를 보유한 모두투어는 820개의 베스트 파트너(모두투어 전문판매대리점)가 ‘Growing Together’라는 모토 아래 함께 성장하며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옥민 사장
한옥민 사장
24년 전 국내 여행기업으로 첫길을 연 이후 2005년에 ㈜모두투어네트워크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코스닥 상장 후 2007년까지 평균 50%의 송객인원 성장률을 유지했다.

2010년은 전체 송객인원 사상 첫 100만 명 돌파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2012년에는 창립 이래 최다 송객인원인 135만여 명(기획여행 93만 명)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역사를 쓰기도 했다.

또한 모두투어는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을 감동시키겠다는 경영철학으로, 고객 중심의 사고와 고객 신뢰를 위해 애쓰며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겠다는 고객헌장을 발표했다.

모두투어는 고객으로부터 얻은 수익은 다시 고객에게 나눠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기 위해 ‘사랑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참여 문화 확산,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모두투어는 2020년까지 국내 여행업계 1위뿐만 아니라 글로벌 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갖고 중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한 비즈니스호텔 사업 진출로 인바운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12년 4월 제주 로베로 호텔의 인수와 10월 아벤트리 종로 관광호텔 설립의 지분 참여로 신성장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고객만족과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모두투어는 고객서비스 향상과 협력업체와의 상생관계 강화를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사참가 이해관계자: 총 621명(소비자 69.9%, 협력사 6.5%, 임직원 3.3% 등)

주요 이슈: 신흥시장 확대(BRICs 등), 소비자 불만 및 분쟁 해결 노력, 공정마케팅 (공정한 정보제공과 계약관행) 실 시,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 공정경쟁 실시, 고객의 요구 다양화,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등

경쟁사별 점수: 모두투어(62.06) 하나투어(60.64) 롯데관광개발(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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