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2008년 설립 이후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항공사’ ‘합리적인 소비자가 선택하는 실용적인 항공사’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안전한 항공사’를 목표로 운항하고 있는 국내 대표 저비용 항공사이다.
진에어는 설립 초기부터 안전 최우선 정책을 목표로 2년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국제항공안전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 첫 인증 획득 이후 3회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하는 등 국제 수준의 항공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마원 대표이사진에어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이고 편리한 항공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진에어 객실 승무원들은 실용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승객의 요구사항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청바지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며 개인형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PSVITA렌털 서비스’, 어린이 승객을 위한 ‘지니키즈밀(Jini Kids Meal)’ 서비스 등 다양한 기내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에어는 2009년부터 지구 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기 위한 ‘세이브디에어(SAVe tHE AiR)’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환경 캠페인으로 환경 보호 활동과 문화를 접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에는 야외 페스티벌 형식의 ‘세이브디에어 그린페스티벌’을 진행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끈 바 있다.
또한 5월부터 아프리카 알비노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한 ‘프로텍트 아프리칸 알비노 칠드런’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국제아동돕기연합(UHIC), LG생활건강의 ‘비욘드’와 함께 프로텍트 아프리칸 알비노 칠드런 캠페인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하고 제품 판매량에 비례해 탄자니아 알비노 어린이 환자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전달할 계획이다.
마원 진에어 대표이사는 “이번에 신설된 지속가능성지수 저비용항공 업종에서 첫 번째 수상 기업이 된 것에 감사하며 세계적 수준의 안전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사참가 이해관계자: 총 621명(소비자 69.9%, 협력사 6.3%, 임직원 1.6% 등)
주요 이슈: 지속가능한 구매결정을 위한 제품 정보 제공, 소비자 보건 및 안전 보호 노력, 공정한 고용 및 고용관계 보장, 인재 확보의 중요성 강화, 경쟁 심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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