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에스트라, 업그레이드 된 ‘아토베리어 라인’ 출시

태평양제약 메디컬 뷰티 전문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는 촉촉함과 안전성, 사용감을 강화한 ‘아토베리어 라인’을 17일 출시했다.

아토베리어 라인은 가려움을 동반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방부제, 광물유 성분 등을 제외한 5무(無)의 마일드 포뮬러로 구성했으며, 피부과 시험과 하이퍼알러제닉 테스트,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HET-CAM test)를 모두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빠른 흡수로 끈적임 없이 편안하게 바를 수 있도록 하고, 세정 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100ml/3만5000원)과 ‘아토베리어 로션’(200ml/3만5000원)은 심하게 건조하고 장벽이 손상 된 피부를 위한 고보습 제품이다. 효모발효를 통해 얻은 ‘피토스핑고신’ 성분을 함유해 외부 유해 자극 물질로부터 피부의 방어력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더마온(DermaON®)기술을 적용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클렌저’(250ml/2만5000원)와 ‘아토베리어 포밍 클렌저’(400ml/3만 원/의약외품)는 피부에 비교적 자극적일 수 있는 음이온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비이온 계면활성제와 양쪽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방부제를 함유하지 않았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라인은 지정된 병, 의원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080-023-3900)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