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위례신도시 공공분양 청약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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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1일 15시 49분


경기도시공사, 삼성물산, 대림산업 공동 분양 ‘위례 자연앤 래미안-e편한세상’

송파구청(주거정비과)은 오는 23일(수) 오후3시부터 4시까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교통회관에서 2013년 분양시장의 핵심지역인 위례신도시에 공공분양을 위한 청약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위례신도시 민간보금자리주택 ‘위례 자연앤 래미안 e편한세상’이 오는 11월 초 분양을 앞두고 예비청약자를 위한 청약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날 설명회는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주택분양과 관련된 일반분양, 생애최초,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다자녀 특별분양 자격 등 예비청약자들이 공공분양에 관련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위례신도시 공공주택 분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설명회 이후 주택청약과 관련된 질의ㆍ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서울 송파구와 성남시, 경기도 하남시에 걸쳐있는 있는 위례신도시는 강남역이 반경 10km, 잠실역이 반경 5km 이내 거리에 있다. 이에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유일의 강남권 신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송파구청은 지난 4월에도 서민들의 내집마련 도움을 주기 위해 하남도시개발공사가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 에코앤캐슬의 청약설명회를 개최, 예비청약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위례 자연앤 래미안 e편한세상’은 위례신도시 A2-11블록에 지하2층~지상21층, 전용 75~84㎡, 21개 동 1,540 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들어선다.

위례신도시 A2-11블럭은 초, 중, 고교가 인접하여 통학여건이 우수하며, 청량산이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과 신설예정인 우남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경기도시공사와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위례 ‘자연앤 래미안 e편한세상’은 민간 메이저건설사가 직접 시공함으로써 공공주택의 수준을 뛰어넘는 우수한 설계 및 상품 적용(4베이설계, 알파룸 도입 등)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견본주택은 11월 초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문을 연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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