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 ‘해피 메이트 슈즈 스프레이’ 라인으로 패키지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세계 43개국에서 출품한 6800여 개 작품과 경쟁한 끝에 최고상을 수상했다”면서 “펭귄을 캐릭터로 활용하면서 편의성까지 고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 노스페이스 혹한기 다운재킷 선보여
노스페이스는 겨울철을 앞두고 영하 15도를 전후로 한 환경에 적합한 다운재킷을 21일 선보였다. ‘아스가르드 파카’(65만 원)는 눈을 맞거나 땀을 흘려도 거위털이 뭉치지 않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 ‘프리즘 다운재킷’(49만 원)은 거위털이 모자 뒷부분까지 들어 있어 보온력이 뛰어나다. ‘시그마 다운재킷’(37만 원)은 어깨 부분에 보강 원단을 덧대 잘 해지지 않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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