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그네트알로이(대표 김종욱·www.ndmagnet.co.kr)는 1990년 국내 최초로 최첨단 영구 자석인 네오듐 자석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 국내 및 해외 유수 회사에 이를 독점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첨단 자석 시장을 개척해 왔다.
네오듐 자석(Nb-Fe-B Magnet)은 최근 중국의 자원무기화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희토류 금속 중 네오듐과 디스프로슘을 혼합해 만든 영구 자석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최고의 자성 소재이다.
㈜한국마그네트알로이가 생산하는 네오듐 자석은 마치 반도체와 같이 고도의 정밀함과 성능을 요구하는 최첨단 소재이다. ㈜한국마그네트알로이는 이 첨단 자성소재 시장에서 네오듐 자석의 초경량, 고효율, 고성능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이다. 자체 개발한 ‘자동자력검사설비’, ‘자동착자설비’등 자체 개발설비와 생산 공정의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월 1억 개의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경북 경산에 위치한 연구소 및 본사·공장을 필두로, 1999년에는 중국 베이징에 ‘베이징마그네트알로이’를 설립하여 중국 시장 및 세계화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였다. ‘북경공장의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한 불량률 제로에 근접한 안정된 품질과 생산 공정 단축에 따른 빠른 생산납기와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되어 이제는 연매출 700억 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김종욱 대표는 “고객의 니즈와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ㆍ마케팅 시스템을 갖추었다”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 시장 성장에 발맞추어 자동차 부품소재 개발 및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