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분양현장]요즘 뜨는 용산, 유동인구 많은 상가를 선점하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31일 03시 00분


용산더프라임 상가

용산더프라임은 아파트 3개동과 업무시설 1개동이 연립된 주상복합 상가이며 상가 수 1층 11개, 2층 24개(연면적 1만6078.69m²)로 지하 6층∼지하 3층은 주차장, 지하 1층은 주민편의시설, 지하 2층과 지상 1∼2층은 근린생활 시설, 지상 3∼38층은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더프라임 단지 내 업무동 입주 완료 시 3000여 명, 아파트 3개동(559가구) 2000여 명, 인근 디아뜨센트럴오피스텔, 이안용산 프리미어 아파트, 용산아크로타워, CJ나인파크오피스텔 등 인근 3000여 가구까지 수천 명의 고정인구 및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인근에는 한강로업무지구, 서울역 컨벤션센터, 용산민족공원 등 개발이 한창이다. 이에 비해 주변 상업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여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또한 이곳은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1호선 남영역이 걸어서 2분 거리, 4·6호선의 삼각지역이 6분 거리이고, KTX 용산역과 서울역도 인접하여 전국 어디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신분당선이 연장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1층 상가 기준 3.3m² 2900만∼3000만 원이다. 강남지역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내 상가 1층 분양가가 3.3m²당 6900만 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강남 대비 40% 수준의 분양가이며 용산구 상가 평균 시세는 3.3m²당 4000만 원이 넘는다.

이 단지 주변 상권의 임대료 수준은 계약면적 20평형의 경우 보증금 3000만∼5000만 원에 월세 250만∼350만 원 수준이다. 이를 감안할 때 이 상가의 경우 생활밀착형 상권임에도 임대료 수준이 높고 분양가는 저평가돼 있어 높은 임대 수익률과 시세차익을 함께 기대해 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본다.

업종별 단독 입점 지정분양 중이며 업종 선점 시 독점영업이 가능하다. 문의 02-711-7171

추진희 기자 cjh081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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