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분양현장]서울 8000만 원대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31일 03시 00분


구로 현대썬앤빌

현대가(家)의 현대BS&C에서 서울 구로구 일대에 도시형주택과 오피스텔을 8000만∼900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며, 고소득이 예상되는 현장이다. 16층 325가구 규모로 소형평형인 20∼34m²로 구성되었으며, 서울 최저 금액으로 분양업계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현대썬앤빌’은 회사보유분으로 운영에 필요한 최소 도시형생활주택분과 오피스텔분을 남기고 잔여가구를 2년간 최저월세보장제와 60% 무이자,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로 분양하여 2014년 5월 입주 예정일까지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게 특별히 공급된다.

이 지역은 정부 차원의 문화복합단지가 조성되고 있고 1호선 오류역사에 행복주택단지 1500가구를 확정, 체육문화시설과 건강증진센터를 추진하며 항정푸른수목원이 인근에 조성되어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1, 7호선 환승역인 오류역, 온수역이 3분 이내인 초역세권이며 버스전용차로 완성으로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여 인천, 부평, 부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회사원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올라 인근에 소형 오피스텔이나 소형 주택의 공실이 없기로 소문난 지역이다.

고용인구 약 25만 명이 예상되는 온수디지털단지(2020년 완공 예정), 가산디지털단지(약 15만 평·고용인구 14만 명), 5개 대학(4만 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임대관리업체 ‘하우만’을 통한 임차인 알선 공급으로 재임대 시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며 임차인에게는 이사 및 도배, 택배, 건물관리, 여성을 위한 픽업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대출 발생 시 2500만 원이면 분양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가 면제되고 1가구 2주택이 미적용된다. 본보기집은 1호선 오류동역 인근에 있으며,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계약자에게는 LCD TV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문의 02-2678-1000

추진희 기자 cjh081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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