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신메뉴…‘2014 플래너’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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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신메뉴 공개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신메뉴 공개
스타벅스가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메뉴 3종을 출시했다.

1일 스타벅스코리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드컵과 함께 새로운 음료 3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1일부터 판매 시작한 음료는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와 '토피 넛 라떼', '모카 프랄린'이다.

'토피 넛 라떼'와 '모카 프랄린'은 핫, 아이스, 프라푸치노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 기준으로 핫, 아이스가 5400원이며, 프라푸치노는 5900원이다.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는 핫, 아이스 2종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톨 사이즈(355㎖) 기준으로 각 5800원이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새 푸드 메뉴 3종인 '크리스마스 원더 초콜릿 케이크'(5300원)과 '크리스마스 슈톨렌'(4800원), '호두 아몬드 파이'(3600원)도 공개됐다.

스타벅스는 또한 기존의 종이 프리퀀시 카드 대신 e-프리퀀시를 통해 프로모션 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14년 스타벅스 플래너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이며 교환기간은 내년 1월7일까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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