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는 턱없이 부족
- TMD교육그룹 행진(행복한 진로·진학) 진로/진학 사업설명회 개최
성적만 좋으면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났다.
학생들이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디자인하고 탐색하는 진로교육 시간을 경험하는 것은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닌 진학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준비 없이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도 힘들어진 것. 이로 인해 공교육, 사교육 할 것 없이 여기저기서 진로교육 전문가를 찾는데 열심이다.
그러나 진로교육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전문가의 수는 턱없이 부족하다. “진로교육 중요한 거야 이제 다 알죠. 그렇지만 도대체 누구에게 맡겨야 할지...” 곧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 A씨의 고민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올해부터 모든 중, 고교생은 연 2회 진로심리검사와 진로상담을 받게 되며, 중학생 전체 32%에 해당하는 133만 명이 직업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직업전문성을 갖춘 학부모 진로코치단을 각 학교별로 5명씩 배치하고 진로진학 상담교사를 1명 이상 배치하기로 했으나, 이들의 전문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성 없는 진로코치단이나 상담교사는 무용지물이라는 것.
현 상황에서 교육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가는 진로를 기반으로 진학을 가이드 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것만 보더라도 이제 진학 전문가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무시할 수 없으며, 진로 전문가도 진학에 대한 준비를 도울 수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TMD교육그룹의 행진(행복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교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행진은 학생에게 맞춘 진로설계와 진학지도를 돕는 전문 코칭 모델로, 6년간 300개 학교, 2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수업을 통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행진은 현재 론칭 3개월 만에 75개 지사를 가맹하고, 550명의 진로코치를 배출할 정도로 성황리에 인기를 끌고 있으며, 11월 진학 코치 아카데미 개강을 앞두고 있다. 공교육, 사교육에서 앞 다투어 전문가를 찾고 있는 지금, 행진은 교육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TMD교육그룹은 진로/진학 코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7일, 11일, 12일, 14일 총 4일 간 TMD교육그룹 연구소(남부터미널역)에서 있을 예정이며, 고봉익 대표가 직접 1) 2014년 진로시장이 뜬다! 2) 진로진학코칭 사업모델 3) 진로진학전문가가 되는 법 등의 내용으로 발표한다. 7일과 12일은 학원장 대상으로, 11일은 교과목 강사(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14일은 비교과목 강사(독서 및 논술, 방과후강사, 상담분야, 자기주도강사, 기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happycoach.co.kr) 또는 전화 (02-595-5545)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happycoach.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