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종료되는 대책 시너지 효과 기대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이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발코니확장, 시스템에어컨 제공 등과 같이 최초 분양 조건이 달라지더라도 신규는 물론 기존 계약자까지 같은 조건을 소급 적용 받게 된다. DMC가재울4구역 분양관계자는 “연말 종료되는 양도세와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리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뚜렷하게 감지되면서 기존 계약자와 신규계약자와의 마찰을 방지하고, 실수요자들의 구매심리 안정과 신뢰 확보 차원에서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추석 이후 주말마다 300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찾는 등 세제혜택의 ‘막차타기’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DMC가재울4구역’은 총 4300가구(전용 59~175㎡)로 이뤄진 서울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미니신도시급 단지다. 일반분양은 1550가구이며 이중 전용 85㎡ 또는 6억이하 물량이 74%(1150가구)에 달한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와 함께 계약금 2회 분납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 등의 혜택으로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 이다.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 02-303-811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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