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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삐삐 번호 012 부활, 내년 1월부터 이동통신사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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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18:40
2013년 11월 5일 18시 40분
입력
2013-11-05 18:30
2013년 11월 5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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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번호 012 부활’
과거에 사용되던 ‘삐삐 번호 012 부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미래창조과학부 발표에 의하면 이동통신 3사는 내년 1월부터 사물인터넷 개념으로 예전에 사용했던 삐삐를 재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지난 10년간은 사람이 직접 이용하는 인터넷 시대였다면 향후 10년은 사람뿐 아니라 사물까지도 인터넷과 연결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부활하는 012 외에 또 하나의 삐삐 번호인 015는 여전히 사용되는 걸로 알려졌다.
‘삐삐 번호 012 부활’ 소식에 네티즌들은 “삐삐 번호 012 부활, 한 번 써볼까?”, “삐삐 번호 012 부활, 정말 반갑다”, “삐삐 번호 012 부활, 다시 부활할 줄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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