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랄라 김병갑 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이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짐을 ‘훌∼훌’ 벗어 던지고 웃을 수 있도록, 맛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훌랄라의 지향점”이라며 “짓궂고 야한개그로 국민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특유의 이미지가 훌랄라와 부합돼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CF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입담으로 촬영 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꼬박 하루에 걸친 피곤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훌랄라 참숯바베큐치킨 소스를 남김없이 빨아먹고, 살도 남김없이 먹고 즐기기를 반복했다.
격려 차원에서 방문한 김병갑 회장을 보는 순간 부둥켜안으면서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라 훌랄라 참숯바베큐치킨 소스 또한 흘리지 말아야 된다”는 애드리브를 선사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