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행복경영대상]빠르게 성장하며 고객·사회에 봉사하는 보험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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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생명은 전 세계 53개국에서 비즈니스를 벌이고 있는 글로벌 보험사 ACE그룹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2011년 2월 1일 출범했다. 종신 및 정기 등 보장성 보험과 변액보험, 저축성보험 상품을 다양한 채널로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생명은 현재 한국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생명보험사로 꼽히고 있다.

ACE그룹은 1985년, 포춘 500대 기업에 속해 있던 34개의 세계 초우량 기업들이 경제적 위험과 어려움을 보장하고자 펀드를 조성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설립했다. 그 후 ACE그룹은 금융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높은 재정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재물, 특종, 상해, 생명보험 분야에서 원수보험 및 재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가총액 기준 세계 8위 글로벌 보험 전문으로 발돋움했다. 에이스생명의 목표는 고객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거나, 불확실한 장래를 대비하는 데 신뢰를 바탕으로 뛰어난 재정 솔루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정문국 대표이사
정문국 대표이사
이를 위해 에이스생명은 엄격한 기준의 선발 조건과 체계적인 교육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재정설계사(Financial Consultant)를 양성하며,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생명보험뿐만 아니라, 연금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생명은 서울시내 보육시설 최초 농구팀 ‘드림팀’을 7년째 후원하고 있는데, 2011년 2월 사명 변경 이후에도 사회공헌활동의 연속성과 진정성을 위해 꾸준한 기부금 전달은 물론 출전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응원하며, 아이들의 사기를 돋우는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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