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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야광 아이스크림 “해파리서 추출한 야광물질 넣어 안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1-14 08:55
2013년 11월 14일 08시 55분
입력
2013-11-14 08:55
2013년 11월 14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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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ttp://lickmeimdelicious.com 캡쳐
야광 아이스크림
영국의 아이스크림 회사 lickmeimdelicious가 야광 아이스크림이 개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30일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홈페이지에 야광 아이스크림(Glow in the Dark Ice Cream)관련 글을 올렸다.
이 야광 아이스크림은 몇 달 전 중국의 과학자가 해파리를 통한 야광 물질을 발견한 것에 착안해 과학자에게 야광물질을 의뢰하여 만들었다.
야광 아이스크림의 이름은 아이스크림을 만든 사람의 이름을 따서 ‘찰리 프란시스의 아이스크림’이며 가격은 우리나라 돈 약 20만 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광 아이스크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광 아이스크림 너무 비싸다”, “야광 아이스크림 먹으면 뱃속에서 빛나는 거 아냐?” "야광 아이스크림, 먹을땐 혀도 야광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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