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츠렸던 부동산 시장의 활기와 함께 전세금이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최근 서울의 전세금은 6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1년 만에 2배 가까이 오른 상황이다. 이 때문에 서울이 아닌 인근 신도시에 눈을 돌리는 인구들이 점차 증가하는 모습이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서울지역 중소형 전세금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한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단지 중 한 곳이다.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1~156㎡(156㎡ 분양마감)의 955세대 중대형 단지로,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중에 있다.
특별분양 중인 잔여세대의 경우 취득세와 이사비용을 지원하고, 잔금 20% 2년 유예, 중도금 대출 이자 지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계약자 부담을 더욱 덜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 서북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경기도에서 선정한 가장 잘 지은 아파트’로 선정된 ‘대림e편한세상’은 김포한강로 맨 앞자리에 위치해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출퇴근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버스로는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역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도시철도 104역사가 예정돼 완공 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자연 친화적인 설계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 앞 대규모 야생조류생태공원과 모담산, 운양산,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된 공 원형 단지, 한강변과 연계한 식물원식 테마별 조경 등으로 인해 자연과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힐링 아파트로도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인접지역에는 중심상업지구, 학교가 예정돼 교육, 문화, 쇼핑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오는 2015년 김포교육지원청 청사 이전과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인 CGV 등 주변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눈여겨볼 만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