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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남해에 가면 떠오르는 깊은 손맛 ‘옥미정’
업데이트
2013-11-21 11:34
2013년 11월 21일 11시 34분
입력
2013-11-21 11:30
2013년 11월 21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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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인심으로 기억되는 남해멸치, 갈치 맛집으로 인기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은 그 지역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대표 자랑거리가 하나쯤 있기 마련이다. 먼 훗날 그 곳을 떠올리더라도 그 지역여행을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어주는 무언가.
그 중에서도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한 남해는 무엇 하나 버릴게 없는 국내여행의 숨은 명소 중의 명소이지만, 굳이 한가지를 뽑으라면 푸른 남해바다의 맛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남해의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우연히 찾은 남해에서 푸짐한 먹거리를 맛보고 그 맛에 반해 해마다 남해를 떠올리는 여행객들도 적지 않을 정도.
만약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국내의 손꼽히는 여행지 남해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 까. 그리고 남해를 찾았다면 남해하면 떠오르는 깊은 손맛 ‘옥미정’(대표 조춘옥)을 찾아가 보자.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천마을에 위치한 ‘옥미정’(
www.멸치쌈밥.com
)은 독일마을에서 차로 1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남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남해를 여행하러 온 관괭객들도 즐겨 찾는 남해맛집이다.
마치 시골 이모집에 온 듯한 편안함에 푸근한 마음씨로 여행객들의 빈 속을 채워주고 주인장의 넉넉한 마음씨가 함께 어우러져 남해멸치 및 갈치전문점으로 입 소문난 곳.
특히 본격적인 식사 전 입맛을 돋게 만드는 감칠맛 나는 멸치회무침과 바닥까지 긁어먹게 만드는 깊은 손맛의 멸치쌈밥, 달달한 갈치찌게는 빼놓을 수 없는 ‘옥미정’의 인기메뉴로 사랑 받으며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푸짐하고 넉넉한 남해 맛집 ‘옥미정’의 조춘옥 대표는 “앞으로도 남해가면 꼭 들려야할 남해 맛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해의 즐거움을 한 그릇에 담아놓은 듯한 푸짐한 남해의 먹거리로 남해여행을 더욱 즐겁게 기억해 보는 것은 어떨 까. 보다 자세한 위치안내 및 예약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055-867-024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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