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 맘 때가 되면 각종 고추탄저병, 역병 등을 걱정하는 농민들의 고민은 더해간다. 봄 내내 어렵게 심은 고추들이 행여 탄저병이라도 걸리면 수확은커녕 고추나무가 채 자라지 않은 채 죽어가기 때문. 특히 탄저병은 한 번 걸리면 다른 나무들에게까지 옮겨가기 때문에 농민들은 탄저병에 대한 고민이 많다.
하지만 농촌에도 점점 관련 기술이 발달하며 각종 고추탄저병 및 역병을 이겨낼 수 있는‘제타비료가 등장 해 많은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어 화제다.
제타비료는 ‘휴먼콘트롤즈’(http://blog.naver.com/humancontrol)가 세계 최초로 발명한 고추탄저병 및 각종 역병에 효과적인 5세대 비료이다. 그간 생산성과 품질이 떨어지고 병충해에 약해 기피하게 되었던 유기농법을 품질 상승과 더불어 놀라운 생산성 증가가 이루어지는 완벽한 친환경 농업으로 발전 시킨 비료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
특히 제타비료는 식물의 면역체계를 안정화시켜 초 강건한 작물을 만들어 유기합성 농약 사용량을 파격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무 농약, 저 농약 시대를 지향하고 식물 자체의 기능과 활력을 극대화시키는 비료가 되고 있다.
기존 고추탄저병의 주된 원인인 탄저균은 기생과 부생을 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장기간 토양에서 생존하는 것이 가능해 작물에 쉽게 감염을 시키고 그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 그만큼 탄저병원균 자체가 고병원성이므로 그 동안의 탄저병 방제방법은 맹독성의 유기합성농약을 살포해 원인균을 제거하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5세대 비료인 제타비료는 인축 독성이 전혀 없는 친환경 비료이자 작물이 섭취 시 스스로 항원-항체-화합물의 형성이 되게 함으로서 극대화된 면역 체계를 갖추게 하여, 강한 내병력으로 작물 스스로 질병을 퇴치한다.
실제로 진도군의 고추 농장 3곳은 탄저병으로 매 해 많은 피해를 받아왔으나, 제타비료를 통해 탄저 치료 후 건강한 고추를 수확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고추 탄저 외에도 오이, 토마토, 배추, 감귤, 딸기 등 많은 작물의 역병 치료를 입증 해 왔다.
고추탄저병과 각종 식물들의 역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마철을 앞둔 요즘, 농민들은 기존의 탄저균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고, 뿐만 아니라 생장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는 제타비료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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