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산업개발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골든네이처’ 전원주택 용지를 분양한다. 6만6000여 m²의 논·밭·임야로 이뤄져 있고 현재 23채가 들어서 있다. 유명 연예인과 유명인사 여러 명이 이미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원주택 용지이지만 설악면사무소와 불과 1km 떨어져 있고 대형마트,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용지는 정남쪽을 바라보고 있고 도로는 모두 포장돼 있다.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모든 필지에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분양이 완료된 토지는 3.3m²당 118만∼148만 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60∼80채 이상이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에 거주해도 주소지 이전이나 6개월 또는 1년 거주 요건과 관계없이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도 제외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단지 내에 연못, 공원, 텃밭,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다.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단지 인근에 서울 잠실과 청량리까지 운행하는 좌석버스 터미널이 있다. 031-584-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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