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첨단업무지구 인근 임대 수요 풍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국제 오피스텔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 첨단업무지구 삼성엔지니어링 인근에 위치한 ‘국제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을 시작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4년까지 한국종합기술, 휴다임, 디엠엔지니어링 등 10여 개 중소기업과 함께 입점할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1000여 명을 신규 채용하며 전체 인력 규모가 8900명으로 증가할 예정이라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고 분양사 측은 설명했다.

국제 오피스텔은 고덕상업복합업무단지와도 가깝다. 강동구에 23만 m² 규모로 조성되는 고덕상업복합업무단지는 9조 원 상당의 경제 유발 효과와 4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첨단업무지구 직장인들은 대부분 연봉 수준이 높고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주변에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새로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국제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7000만 원대이며 실투자금은 2500만 원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신청금은 100만 원으로 선착순으로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하지 않으면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02-426-112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