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그룹코리아는 BMW와 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모든 BMW 및 미니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BMW는 이 기간 중 1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10%, 2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니는 유상 수리 금액이 80만 원을 넘으면 10%, 150만 원 이상이면 20%를 할인해 준다. BMW와 미니 모두 사고 차량은 제외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와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에 문의하면 된다.
■ 시트로엥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다음 달 방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미샤 마이스키는 한국 데뷔(1988년) 25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미샤 마이스키 3 콘체르토’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그동안 로린 마젤, 미카, 리사 오노 등 공연을 위해 방한한 세계적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해 왔다.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2∼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4회 도어즈 아트 페어’를 공식 후원했다. 도어즈 아트 페어는 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해 유망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한국토요타는 전시회장에 고급브랜드 렉서스의 대형세단 ‘LS’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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