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위례신도시에 공급하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가 청약에서 평균 15.9 대 1, 최고 89.5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4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에서 7461명이 신청해 평균 15.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채를 분양하는 전용면적 149m² 타입은 179명이 몰려 청약경쟁률이 89.5 대 1로 가장 높았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496실을 공급하는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 청약에서는 6051명이 신청해 평균 12.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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