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30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정판 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맥도날드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로날드 헬로키티, 그린미스 헬로키티, 버디 헬로키티, 햄버글러 헬로키티 등 4종류의 인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도날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 금액에는 상관없이 4가지 종류의 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을 개당 4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제한 수량은 1인당 2개이다.
만약 맥도날드 제품을 주문하지 않고 헬로키티 인형만 구매하는 고객은 8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린미스 헬로키티와 로날드 헬로키티 등 2종은 30일 공개되며 다음달 10일부터 버디 헬로키티와 햄버글러 헬로키티가 출시된다.
한편 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맥도날드 헬로키티, 진짜 귀엽다", "맥도날드 헬로키티, 일본은 진짜 싫은데 갖고 싶다", "맥도날드 헬로키티 키티를 만든 산마리오는 우익회사다", "맥도날드 헬로키티, 이따 맥도날드 먹으러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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