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7818대(56.4%), 2000cc~3000cc 미만 4270대(30.8%), 3000cc~4000cc 미만 1376대(9.9%), 4000cc 이상 389대(2.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1126대(80.3%), 일본 1571대(11.3%), 미국 1156대(8.3%)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9050대(65.3%), 가솔린 4337대(31.3%), 하이브리드 466대(3.4%)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8241대로 59.5%, 법인구매는 5,612대로 40.5%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338대(28.4%), 서울 2229대(27.0%), 부산 526대(6.4%)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873대(33.4%), 부산 1082대(19.3%), 대구 848대(15.1%)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폴크스바겐 티구안(Tiguan) 2.0 TDI 블루모션(550대), 폴크스바겐 파사트(Passat) 2.0 TDI(494대), BMW 520d(439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11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물량이 부족한 브랜드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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