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연말까지 ㈜한화, 한화케미칼 등 전국 15개 계열사 임직원 2000여 명이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와 연탄을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박재홍 ㈜한화 무역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은 7일 오후 김장김치 350포기를 서울 서대문구 지역 홀몸노인 180여 가구에 전달하고 월동 준비를 도왔다(사진). 또 김태균 선수를 비롯한 한화 이글스 선수단도 1일 대전 중구 부사동에서 연탄 1200장을 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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