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성, 차별화된 컨셉 ‘버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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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0일 11시 45분


기존의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컨셉, 새로운 감성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여성화 전문 브랜드 ‘버니블루’.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인기 브랜드이다. 2010년 서울의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들이 모여드는 가로수길에 슈즈샵과 카페를 결합한 ‘슈즈 카페’ 컨셉의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고, 플랫슈즈 열풍과 3만∼5만 원대의 착한 가격으로 브랜드 출범 후 1년 만에 연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패션을 단순히 상품이 아닌 문화로서 즐기며, 감각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집중 겨냥해 마니아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토끼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심벌을 필두로 플랫슈즈, 슬립온, 로퍼, 스니커즈, 샌들, 플립플랍, 레인부츠, 울부츠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버니블루는 새로운 감성을 디자인하여 아름다운 기억을 전한다는 비전 아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여 슈즈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버니블루 임선호 대표는 새로운 시대의 조류를 읽어내는 통찰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인물로 버니블루라는 브랜드를 지금의 위치까지 세워 놓았다. 임 대표는 “고정 관념을 뛰어 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는 버니블루를 단숨에 제화 업계의 유망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큰 동력이 되었다. 버니블루는 앞으로도 새로운 감성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버니블루는 2013 The Korea Elite Class Leader의 패션 슈즈 브랜드로 선정되었고 앞으로 캐릭터 연계 사업을 통한 팬시, 가방 등 아이템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계획에 있고 세컨드 브랜드 런칭과 라이센스 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 지역의 매장 확대와 제품 수출 증진을 통해 해외 매출액을 끌어올릴 예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로 슈즈업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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