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강한 헤비 다운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선보인 구스 다운 시리즈가 완판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패셔니스타 ‘김영광 다운점퍼’로 불리며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카파의 ‘아펜니스(사진)’는 프리미엄 구스 다운으로 품질이 뛰어난 구스 솜털을 사용했다. 솜털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해 최강의 보온력과 복원력을 자랑한다. 지난 해 카파의 히트 아이템인 ‘머슬 다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세르비노’ 역시 컬러풀한 색감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컬러 모두 80%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등 히트 아이템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