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후 노후 대비를 하려면 각종 노년 질병에 대한 보험이 필요하다. 라이나생명은 고령화 시대에 맞게 설계한 암 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2012년 선보인 고령자 전용 10년 만기 암보험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 상품이 대표적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61세에서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암 보험이라는 것.
특히 14개 노인성 질환(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천식, 알레르기, 협심증, 부정맥, 퇴행성 관절염, 척추협착증, 녹내장, 고지혈증, 노인성 난청, 노인성 황반변성, 추간판탈출증)이 있어도 간단한 심사를 받고 쉽게 가입할 수 있다.
10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는다. 위암, 폐암, 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유방암, 전립선암 제외)은 진단 확정을 받았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암 진단금 2000만원을 준다.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은 최초 1회에 한해 4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상대적으로 치료가 쉽고 경제적 부담이 적은 기타 피부암, 갑상선암 등은 진단확정 받은 후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200만원까지 지원한다.(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 치료비가 비싼 백혈병, 뇌암, 골수암에 대해서는 특약에 가입해 보장을 강화하는 방안이 있다.
60대 이상 노년층에게 발병률이 높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국내 보험사 최초로 암으로 인한 사망보험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실버암사망특약(갱신형)도 선보였다”고 말했다. 특약 가입연령은 61세∼75세. 자세한 문의는 080-077-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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