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진학사 성공진학 통학캠프에서 진로목표 설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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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4일 09시 15분


중3 딸을 둔 주부 K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내년이면 고1이 되는데 아직까지도 뚜렷한 진로를 못 정해 헤매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중학생이고 그래도 중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해 왔던 터라 일단 지켜보고는 있지만 앞으로 딱히 하고 싶은 게 없다는 말을 들을 때면 걱정이 앞선다.

자꾸만 바뀌는 입시제도, 공부량이 늘고 내용도 훨씬 어려워진다는 고등학교 생활.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 텐데 그러자면 계열도 선택해야 하고, 해당 계열에 맞추어 슬슬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게 아닐까? 하지만 어떤 식으로 도와주어야 할 지 모르겠다. 아이도, K씨 자신도 전혀 감을 못 잡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이것이 비단 K씨만의 고민일까? 그렇지 않다. 실제로 주변을 둘러보면 진로에 대한 큰 고민 없이 고교에 진학한 후 계열선택이나 입시준비 과정에서 혼란을 겪는 사례가 많다. 특히 명확한 진로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계열을 선택하다 보면 그 기준이 장래의 꿈이나 진로, 직업이기 보다는 과목의 선호도나 성적 등의 단순한 이유가 되기 쉽다.

하지만 진로문제는 이렇듯 몇 가지 이유만으로 쉽게 결정내릴 성질의 것이 아니다. 한 번 결정한 진로는 성인기 이후의 삶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고1 때의 성적이 고3까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95%에 달한다는 분석결과(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 2011)를 감안한다면,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진로진학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구체적인 목표는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강력한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교육기업 진학사에서 진행하는 성공진학 통학캠프는 계열선택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고민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 개별적 고민에 대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1대1 개별상담 시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이를 위해 사전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통해 참여학생의 구체적인 고민을 직접 듣고, 3일간의 프로그램과 사후 상담기회 부여를 통해 충분한 해결책을 찾도록 구성했다.

개별 상담 외에도 참여자가 직접 진로진학 문제를 고민하고 스스로 설계해 볼 수 있도록 진학 체험, 커리어 로드맵 작성, 공부법 실천 등의 다양한 직접 체험시간을 마련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적성, 흥미, 가치관 분석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와 진로진학 설계과정은 중학생은 물론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고등학교 1학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성공진학캠프는 2014년 1월 2일(목)~1월 4일(토) 3일 간 서울 광화문 진학사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02-2013-0707 혹은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yjinhak.com)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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