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가전 렌탈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 www.bodyfriend.co.kr)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추성훈(38)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격투가로서 추성훈의 도전정신과 남성미, 강인함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함과 그 속에 보이는 가족에 대한 사랑, 부드러운 이미지가 자사 제품과 잘 매치된다고 판단,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추성훈은 향후 국내 1위 안마의자 '바디프랜드'의 모델로 CF와 화보, 각종 마케팅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그 첫번째 활동으로 추성훈은 22일 경기도 광주에서 CF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서 추성훈은 바디프랜드의 제품과 함께 남성적인 모습과 가정적인 모습을 동시에 드러내며 매력을 뽐냈다. 이날 촬영된 CF는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중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추성훈씨와 함께 추블리부녀로 불리며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딸 추사랑 양과 부인 야노 시호 씨도 이날 촬영장을 찾아 추성훈을 응원했다. 영하의 한파 속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추성훈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연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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