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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라, 26일부터 최대 60% 세일 ‘1년에 단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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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14:17
2013년 12월 26일 14시 17분
입력
2013-12-26 14:04
2013년 12월 26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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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ZARA)가 2013 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시작했다.
자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26일부터 폭탄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라 세일은 최대 60%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품목별로 할인율은 달라질 수 있다. 또 자라 매장들은 세일기간 동안(26일~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장 영업을 할 예정이다.
여름과 겨울 두 번에 걸쳐 열리는 시즌 오프 세일기간 동안 자라에서는 셔츠 2~3만원, 코트류 5만 원 가량을 할인해 판매한다. 셔츠와 바지류는 5만 원대, 코트는 10만 원대 후반~20만 원대 초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라 세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라, 꼭 가봐야겠다” “자라 세일 대박이다” “자라 세일, 건질 것 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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