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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디야커피,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협약 체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2-27 15:41
2013년 12월 27일 15시 41분
입력
2013-12-27 15:41
2013년 12월 27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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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고용노동부와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서울 중구 서울노동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디야커피를 비롯해 총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은 2010년부터 진행된 캠페인으로 기업의 청소년 보호의식 함양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2014년 한 해 동안 법정 근로조건 준수, 성희롱 예방 등 청소년 권익보호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성중헌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근로조건 및 권익 보호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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